분석가의 데이터 이야기15 [SQL] MySQL을 쓰다 PostgreSQL을 쓰면서 느낀 차이 (희망편 ②) 이 글의 개요 소개 : 지난 편에 이어 PostgreSQL을 겪어보면서 느낀 PostgreSQL의 소소한 장점을 꿀 기능으로 정리했습니다. 예상 독자 : MySQL(혹은 표준 SQL)에 익숙해졌다가 PostgreSQL을 쓰게 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DB를 너무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습니다 :) 글의 목표 : PostgreSQL도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널리 전파하기 더보기 목차 --- 포스팅 ① 지난 글 0. 들어가며 : 처음 PostgreSQL을 만났을 때의 떨림 1. PostgreSQL이 직관적으로 느껴졌던 순간들 -- 포스팅 ② 이번 글 2. 결과를 쉽게 만드는 PostgreSQL의 꿀 기능들 (1) with cte (+values) : CTE를 INSE.. 2024. 2. 7. [SQL] MySQL을 쓰다 PostgreSQL을 쓰면서 느낀 차이 (희망편 ①) 이 글의 개요 소개 : PostgreSQL을 겪어보면서 느낀 PostgreSQL의 소소한 장점을 소개한 글입니다 (주관적일 수 있음 주의) 예상 독자 : MySQL(혹은 표준 SQL) 에 익숙해졌다가 PostgreSQL을 쓰게 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DB를 너무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할 수 있습니다 :) 글의 목표 : PostgreSQL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낯설겠지만 얼른 친해집시다! (그리고 더 좋은 게 있다면 자랑 부탁드립니다 🙏🏻) 더보기 목차 --- 포스팅 ① 이번 글 0. 들어가며 : 처음 PostgreSQL을 만났을 때의 낯섦 1. PostgreSQL이 직관적으로 느껴졌던 순간들 (1) '::' : 형 변환을 쉽게 (2) '||' : 텍스트 결합을 단번에 (3).. 2024. 2. 2. [SQL] MySQL에서 텍스트를 여러 행으로 분리하기(Melt down) 목차 더보기 문제 방법 요약 준비 상세 설명 1. 각 단어 수에 맞는 행 만들기 2. 구분자로 연결된 글자를 잘라 필요한 단어만 남기기 결과 문제 MySQL에서 여러 텍스트로 구성된 하나의 행을 여러 행으로 분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복잡했던 문제라서 조금 쉽게 풀이를 남겨놓기 위해 포스팅해봅니다! 방법 요약 1. 각 단어의 수에 맞는 행을 만들고 (RECURSIVE CTE, JOIN, CHAR_LENGTH(), REPLACE()) 2. 구분자(delimeter)로 연결된 글자들을 잘라 새로운 컬럼에 넣습니다. (SUSBTIRING_INDEX()) 준비 products_array 테이블을 만들어 놓고 시작합니다. CREATE TABLE products_array ( product_name VARCHA.. 2024. 1. 29. [DE] csv파일 데이터베이스에 인입하기 (feat. psycopg) csv 파일을 받아서 데이터베이스에 인입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멋지게 데이터베이스에 인입하고 SQL 과제를 하고 싶었는데.. 세상에 왜 안되는 것이었을까요? 🤣🤣🤣 파이썬을 이용하면 DB에 접근하고, 데이터베이스에 csv파일을 넣을 수 있습니다! DataGrip에서는 사실 더 쉽게 파일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파이썬을 이용했을 때는 원하는 컬럼이나 조건을 설정해서 DB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DB IDE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했으나, 데이터 넣는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을 복기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해 놓습니다! 1. 파일 불러오기 파일은 US E-commerce records 2020 입니다 (캐글 링크) pyt.. 2024. 1. 22. 지표 읽기 : CLV(Customer Lifetime Value)를 알아봅시다 ① 들어가며 라는 책을 읽으면 CLV(Customer Lifetime Value)라는 지표가 나옵니다. 이 책에서 단 하나의 키워드를 뽑으라면 'CLV'를 선택할 만큼 매우 중요한 지표예요. 책에서 닐 호인은 CLV를 고객의 잠재적인 가치를 파악하는 지표이자, 앞으로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잣대로 소개합니다. 저도 데이터를 공부할 때 '우와 이런 지표가 있다고?' 하며 마음이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막상 현업에 가서는 아쉽게도 이 지표를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X-지표가 되어가고 있던 차에 다시 를 읽으며 다시 그에 대한 관심이 올라왔습니다. CLV는 제게 참 알쏭달쏭한 지표예요. CLV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LTV라고 불리기도 하고, 계산하는 방법도 다양한 것 같고 해석도.. 2024. 1.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