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의 개요 : 지난 1월 글또 글쓰기 세미나 과제를 정리한 글입니다. 이 과제는 총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글은 과제에 대한 소개를 담았습니다.
2. 예상 독자 : 글또를 함께 하시는 분들, 그리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시기에 좋습니다. 사전 지식은 없어도 되니 편안히 읽어 주세요!
3. 글의 목표 : 글또 세미나를 정리하면서 저의 글쓰기 원칙과 과정을 만들고 틈틈이 돌아보려고 해요.
4. 예상 읽기 시간 : 3-5분
1. 인트로
지난 1월에 글또 성윤님의 글쓰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당시 글쓰기에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적용할 만한 팁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세미나를 보고 깨달음을 얻으려면 ‘적용’을 해야겠죠! 글쓰기 과제를 해보면서 스스로 저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치관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글쓰기 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구체적인 과제는 각 시리즈에서 다뤄볼게요!
2. 과제 소개
1) 글쓰기 과제
스스로 글쓰기 원칙과 글쓰기 파이프라인(프로세스)를 만들어보고, 이전에 썼던 글을 다시 재구성해보는 과제입니다.
2) 해본 것
나를 파악하는 질문을 배경으로 원칙, 파이프라인, 글쓰기 개선을 시도했어요.
[파악하기] → [설계하기] → [적용하기]의 과정으로 과제를 해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진행 과정은 각 글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파악하기 (링크)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에 대하여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목표에 따라 나 자신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세미나에 따르면 글을 쓸 때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곱 가지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해 파악해봤습니다.
🌓 설계하기 (링크)
이제 본격적으로 설계를 할 차례입니다. 저만의 글쓰기 원칙과 파이프라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적용하기 (링크)
마지막으로 저의 원칙과 파이프라인에 따라 글을 재구성했습니다.
3. 나가며
저는 글쓰기 세미나를 들으면서 심리적인 면과 전략적인 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특히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고, 글을 쓰는 횟수도 많이 늘어났는데요. 스스로 내가 어떤 글을 쓰는 사람인지 돌아보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 세미나에서도 많이 배우고 글쓰기에도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글또9기 글쓰기 세미나를 듣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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