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글 잘쓰는 ChatGPT로 블로그 글 쓰기 (feat.구글스프레드시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찮음이 가득한 저 대신 ChatGPT가 글을 대신 써줬습니다.

글 잘쓰는 ChatGPT를 한번 고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챗집사가 써준 글을 읽어보자

정말 아무거나 던져줬습니다.

 

제목 : 사과와 바나나와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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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바나나와 원숭이

원숭이, 사과 및 바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일 중 세 가지입니다. 각각 고유 한 맛과 질감이있어 과일 세계에서 눈에 띄게됩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 특별하게 만드는가? 이 블로그에서 우리는 세 가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무엇이 인기를 얻는 지 볼 것입니다.

사과

사과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인식 가능한 과일 중 하나 일 것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모양, 크기 및 색상으로 제공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즐겁습니다. 사과가 그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과는 엄청나게 다재다능합니다. 파이, 케이크, 샐러드, 스무디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섬유질, 비타민 C 및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 사과는 산화 방지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산화 방지제는 신체를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또 다른 인기있는 과일입니다. 그들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크림 같으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가 그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나나는 훌륭한 에너지 원입니다. 그들은 탄수화물과 칼륨으로 가득 차있어 에너지 향상에 좋습니다.
• 바나나에는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그들은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 및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 바나나는 엄청나게 다재다능합니다. 스무디, 오트밀, 케이크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원숭이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동물입니다. 그들은 장난스럽고 똑똑하며 전 세계 열대 기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숭이가 그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숭이는 엄청나게 지능적입니다. 그들은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른 원숭이와 의사 소통하며 거울로 자신을 인식 할 수 있습니다.
• 원숭이는 엄청나게 사회적입니다. 그들은 큰 그룹에 살고 서로 강한 유대를 형성합니다.
• 원숭이는 장난스럽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서로 탐험하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과일, 사과, 바나나 또는 원숭이를 선택하든 독특한 맛과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각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특별하고 사랑하는 고유 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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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사 대단하네요 👍👍👍👍👍👍👍

문단 구성이 상당합니다... 30초 안에 이걸 해내는 집사 앞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집니다.

무튼 이 녀석을 고용해서 어떻게 글을 쓰는지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ChatGPT를 집사로 고용하기

STEP1.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엽니다 (여기는 각자 알아서)

STEP2.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깔아야 합니다.

1️⃣ 먼저 여기로 가셔서

 

2️⃣ GPT를 검색하시면 맨 앞에 확장 프로그램이 하나 뜹니다. 이걸 설치해줍니다 (저는 이미 설치해서 나와있습니다).

 

STEP3. OpenAI에서 API 주소를 받아옵니다.

1️⃣ (링크) 로 가셔서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 해주세요.

 

2️⃣ API 주소를 생성합니다.

 

3️⃣ API 키를 복사해 가져옵니다.

 

STEP4. 스프레드시트에서 GPT for Sheets and Docs 확장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1️⃣ 확장 프로그램 > GPT for Sheets and Docs > Set API Key

아까 복사한 API키를 설정합니다.

 

2️⃣ 복사한 API 키 넣고 체크 -> API 키 저장

 

이제 설치는 끝났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안에서 자유롭게 GPT를 활용하실 수 있어요.

 

 

집사야 집사야 글을 써다오

이제 집사에게 일을 시킬 차례입니다.

스프레드시트 창에 GPT함수를 입력하고 탭을 누르면 GPT함수와 관련된 인자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제 이렇게 써보겠습니다(장피엠님 감사합니다).

=GPT("write a long blog article in markdown format. and include subtitle and detail description, bullet points. Tthe title of the blog is:","apple and banana and monkey",0.7,3000)

• Prompt 영역 : 마크다운 포맷으로 블로그 아티클을 써줘. 서브타이틀과 디테일 디스크립션, ∙도 써줘. 타이틀은 ~야
• value 영역 : 타이틀을 여기 써 주시면 됩니다.
• temperature : 0.7
• max_tokens : 3,000 (너무 길면 30초가 넘어가면서 에러가 뜹니다)

그러면 로딩이 뜨면서 챗집사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글을 다 썼나봅니다.

 

2️⃣ 한글 번역까지 한번에, googletranslate 함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집사가 영어로 글을 써준 것을 어떻게 한글로 바꿀 수 있을까요?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것이라 그런지 구글 번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googletranslate 함수를 써서 원문과 원문의 언어, 바꿀 언어를 쓰면 알아서 번역까지 척척입니다.

=GOOGLETRANSLATE(B4,"en","ko")

 

3️⃣ 완성된 글을 블로그에 마크다운 형태로 입력해주면 끝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가이드에 따라 ChatGPT로 글을 써봤습니다. 

굉장하고도 놀랍고 재미있는 실험이었습니다. 😄😄😄

이렇게 보니 ChatGPT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실감합니다. 

처음 ChatGPT를 접했을 때는 openAI에서 텍스트만 입력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벌써 관련된 API가 나오고 실생활에 적용될 정도로 놀라운 확장성을 보이고 있었네요! 

 

이렇게 알아서 글을 써주는 챗집사를 보면서 한편으론 걱정이 되고, 한편으론 설레기도 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또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 이걸 활용해서 생산성이 또 어떻게 향상될 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의 포스팅은 chatGPT로 블로그를 쓰는 기본적인 방법을 다뤄봤습니다. 

다음에는 '일잘러 장피엠'님의 가이드에 따라 글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구글시트 포맷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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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 글은 일잘러 장피엠님의 유튜브 영상(링크)을 참고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따라하실 수 있어요.